Project Description

Gallery

The 3rd Gwangju Architecture Competition
기획전

전남 구례군 도시재생 통합어울림센터

로운건축사사무소 | 정영법

“길과 장소” 함께 모여 어우르는 문화의 장을 만들다
대지의 저층부분을 비워내어 기존 가로의 보행흐름들을 대지 내부로 끌어들여 군민광장, 여성문화회관과 함께 주민들의 생활공간 및 지역사회 문화교류의 장을 형성한다. 또한 대지로의 보행흐름을 지상에서 2층으로 직접 연결시켜 건물내부로 끌어들여 다양한 행정복지문화 플랫폼을 조성하고 주민들의 일상을 담은 풍요로운 공간을 만들고자 한다.
공간 이야기
주민들을 위한 행정문화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계획되었다. 가변형 공간의 적극적인 활용으로 주민문화센터, 다목적 강당 등 대부분의 공간을 행사규모에 따가 확장가능한 융통성있는 공간으로 계획하였다. 또한 내부공간을 중정, 옥상정원 등 다양한 외부공간과 연계함으로써 내.외부공간의 자연스러운 변화를 유도하고, 주민들에게 자연과 함께, 문화와 함께할 수 있는 풍요로운 공간을 제공하고자한다.